네이버의 새로운 크로스오버 컨텐츠, "특근"

드라마 특근. 재미있는 미디어 믹스.

네이버 TV캐스트의 웹무비와 네이버 웹툰의 웹툰이 하나의 스토리, 두개의 포맷으로 진행된다. 웹툰의 실사화를 원하는 팬들에게는 두배의 즐거움이다. 무엇보다 이 형태가 참신한 것은 어느한쪽 포맷이 다른 포맷을 그대로 옮겨온 것이아니라 두개의 포맷이 순차적으로 스토리를 진행한다는 점. 아마도 이러한 형식의 크로스오버는 처음인듯 한데, 디지털 오락거리로서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서운 네이버. 컨텐츠 플랫폼으로서의 네이버는 어디까지 진화할까.

[여담 ]

1. 만화책은 무거울수록, 웹툰은 가벼울수록 즐기는 편인데 부담없이 "때려부수는" 스토리라 재밌게 보고 있는중.

2. 김상중은 액션과 가벼운 스토리의 드라마를 최근 자주 나오는듯 하다. 개인적 취향이지만, 허세 연기가 아직도 어색하게 느껴진다.

3. 허일 작가의 선굵은 그림체를 매우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액션 웹툰에 이만한 그림체는 없는것 같다.

웹무비 : http://tvcast.naver.com/nightrider

웹툰 :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86549

관련기사 : http://news.heraldcorp.com/culture/view.php?ud=201610071354329460500_1

인터넷 광고비, 수익 측정

구글애드센스와 같은 웹광고를 운용하는 경우 수익이나 비용을 측정해야 한다. 사실 구글 애드센스, 애드워즈의 경우 체계적인 보고서를 제공하여 수익이나 비용측정을 쉽게 도와주지만, 개인적으로 배너광고를 운용하거나 광고를 집행하려면 기본적인 공식이 필요하다. 특히 구글의 광고비용 산정방법은 일반적인 업체나 서비스에서 진행하기에는 너무 복잡하다. 키워드별로 산정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가장 효율이 높은 광고이기도 하다. 그래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웹광고 수익/비용 측정 공식을 공유하고자 한다.

인터넷 광고, 소비자와의 전쟁

 연구에 따르면, 대다수의 인터넷 이용자들은 광고에 무관심하거나 거부반응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가 이용자의 웹이용 목적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뉴스 사이트에서 이용되는 팝업광고의 경우 기사 '읽기'를 방해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용자의 목적을 방해하는 광고는 부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전세계의 웹이용자들은 광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학습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바일의 등장과 함께 인터넷 광고시장은 매우 커지고 있으며, 특정 위치에 강제적으로 노출하거나 배치하는 방식에는 큰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획기적인 방안이 제시되지 않는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스크린이라는 사각형안에서 가장 큰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제 노출'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디어, 기획력을 향상 시키는 방법

 이하 내용은 '생각하는 늑대 타스케'에서 발췌 요약하였습니다.

 마케터, 광고인에게 기획력은 생명이다. 문제를 올바르게 파악하고 적절한 해답을 내놓아야 한다. 올바른 해답을 갖기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능력이다. 여러각도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록 다양한 해법이 나오기 때문이다. 기획력의 향상은 곧 생각하는 능력의 향상이다. '생각하는 늑대 타스케'의 저자, 포스트비쥬얼의 서재근 상무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제시했다. 

스타트업 인기 수익모델 7가지

Founder institue, Joe Garza 포스트
※ 본 포스팅은 위 링크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수익기반이 약한 스타트업에게 수익모델 발굴은 가장 중요한 관문입니다. 제 아무리 좋은 서비스도 수익모델을 발굴하지 못하면 오래갈 수 없습니다. 언제까지나 투자자들의 힘을 빌릴 수는 없기 때문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타트업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수익모델 7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 컨셉 잡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컨셉이다. 광고의 컨셉, 제품의 컨셉, 서비스의 컨셉등 수도 없이 쓰이는 단어이다. 컨셉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설정이 필요하다. 

구글 애드센스 달기 좋은 위치

 블로그나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분들에게는 구글 애드센스 만한 광고서비스가 없다. 무엇보다 무료이고, 이용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내 대부분의 웹사이트에서는 애드센스를 사용하고 있다. 

 어느정도 평균 방문자수를 가지고 있다면 달기만 해도 수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방문자수가 많다고해서 무조건 수익이 높은 것은 아니다.  위치, 형태, 크기, 종류 등 다양한 조건이 수익을 결정짓는다. 이러한 조건들은 광고와 사이트의 어울림을 결정짓는 요소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애드센스와 사이트의 어울리는 정도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것이다. 사실 앞서 언급한 조건들이 수익과 직결되지는 않는다. 구글이 수익을 산정하는 직접적인 조건은 '노출'과 '클릭'뿐이다. 노출과 클릭은 고객들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그래서 사이트 운영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광고가 고객들에게 잘 노출되고 잘 클릭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재미있는 광고들

 광고는 마케팅에서 가장 창조적인 영역이다. 훌륭한 광고는 사람의 머릿속에 기억된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새로운 생각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새로운 생각을 갖기도, 제품정보를 얻기도한다. 광고는, 소비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마케팅 정보를 얻기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 추천

 SNS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이 트렌드가 되면서 어떻게 무엇을 마케팅 해야할까 고민인 분들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정보의 시대인데, 인터넷에 가면 다 있다는데, 왜 남들은 다아는데 나는 모르는걸까. 마케터로서, 혹은 내 개인 사이트나 블로그, 제품을 마케팅 하려면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할까?

그래서 이번에는 마케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 5군데를 준비했다. 아래 페이스북 페이지들은 다양한 마케팅 지식 뿐 아니라 유용한 마케팅 툴, 심지어 카피라이팅 멘트까지 정리해서 올려주니 여간 도움이 되는것이 아니다.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변화 예고소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포스팅

※ 본 포스팅은 위 링크 기사를 인용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이 알고리즘 변화를 고려중인것으로 보인다. 이틀전에 올라온 인스타그램 블로그의 글이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유니콘 , 거대 스타트업

 바야흐로 기술의 시대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생활이 바뀌었고, IOS와 안드로이드의 등장으로 시장이 바뀌었다. 개인단위의 경제활동이 가능해졌으며, 너도나도 기술을 탐낸다. 이른바 '남자는 기술이지'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새로운 형태로 이 시대에 적용 되고있다. 새로운 영역의 등장은 스타트업물결의 좋은 양분이 되었다. 과거 벤처로 일컬어졌던 이러한 형태는, 그때처럼 스타트업 붐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을 바꾸어가고 있다. 좋은 아이디어는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이러한 '인기'는 곧잘 '투자'로 이어지곤 한다. 이렇듯 많은 투자와 고객들의 사랑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한 스타트업들이 존재하는데, 그들은 '유니콘'이라 불리고 있다. 

아직도 그대는 광고와 홍보의 차이를 모르는가?

광고와 홍보의 차이AD & PR
 광고는 뭐고 홍보는 뭐지? 왜 학교에 광고홍보학과가 있지? 둘은 같은것이 아닌가? 족발같은 말아닌가?. 광고와 홍보는 매우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후술하겠지만, 한글로도, 영어로도 엄연히 다른 단어로 쓰이고 있다. 광고는 Advertisement , 홍보는 Public relation, 소위 PR이라 불린다. 이 둘은 어떤 차이가 있기에 다르게 쓰이는 걸까? 사람들이 마케팅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정도로 중요한 이 핵심 단어의 차이는 뭘까?

마케팅은 "나는 돈이 많아" 라고 말하는 것.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주는 마케팅 사이트 5선

 마케터는 흐름과 유행을 가장 빨리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의 흐름을 읽고 새로움을 만들어 내려면 생각이 다른 다양한 여러나라들을 소식을 접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영어를 읽을 능력만 갖추어져있다면, 남들보다 먼저 세계의 비즈니스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다음의 사이트들은 디지털 마케터로서의 인사이트를 넓혀주는 해외소식지들이다. 

방해받는 대한민국 공유경제

공유경제란?
 경제라는 말이 참 어렵다. 국민소득, 총생산, 주식시장 등 하지만 결국 일반인들에게 경제는 내가 사고팔고 돈을 벌고 쓰고 아끼는 문제다. 우리는 필요하면 사왔고, 사온 물건들은 쌓여가거나 가치가 떨어졌다. 중고거래를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대부분의 중고는 50%부터 시작한다. 팔기도 너무 아까워서, 그냥 창고에 처박아 둔다. 쓰기는 귀찮고, 팔기는 아까워서. 쉽게말해서, 이런게 너무 아까워서 이제 '나의 것'을 공유하는 시대가 왔다. 모두가 모두의 소비자인지금, 사람들은 각자 필요한것을 나누기 시작했다.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가 만들어낸 이것이 바로 공유경제의 핵심이다.

마케팅관점에서 바라본 스베누 위기론

스베누의 등장
 BJ 소닉으로도 잘알려져 있는 스베누의 황효진(28) 대표이사는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존재이다. 센스 있는 입담으로 아프리카 TV 스타크래프 컨텐츠 관련 최고인기 BJ로 떠올랐고, 사업에 뛰어들어 멀티샵 '신발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다. 2014년 7월 1호점인 화곡점을 오픈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신발브랜드 스베누를 시작한다.

크라우드 소싱의 혁신

 최근 SNS의 발달과 함께 가장 화두가 되고있는 것은 '공유'이다. 이러한 공유문화는 비단 컨텐츠에서 그치지 않고 모든것과 연결되고 있다. 장소를, 아이디어를, 제품을, 감정을 공유하기 까지 시작했다. 이런 트렌드와 함께 회사고객에게 제품의 개발을 공유함으로써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시작했다.  관점에 따라 최근 예술 음악계에서 유행처럼 해오던 '콜라보레이션'도 이해관계자가 약간 다르지만 협업이라는 점에서 유사성이 발견된다. 크라우드 소싱은 조금더 개방된 형태로, 회사가 고객에게 제품의 개발의 전반에 걸친 특정 영역을 공유, 즉 고객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제공 함으로써 다양성과 고객니즈 두가지를 얻을 수 있는 형태다. 크라우드 소싱은 크게 4가지 형태로 분류 할 수 있는데, 다음과 같다.

마케팅 기본 : 4P

 마케팅의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은 '가치의 교환'이다 . 마케터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가치를 교환하기위해서 갖은 노력을 한다. 이러한 모든 마케팅행위에서 기본이 되는 4가지 요소가 존재한다. 마케터라면 필수적으로 챙겨야할 4가지 도구이다. 이것들은 상황에 따라 다양하고 체계적인 전략수립을 가능케하는 요소이기도 하므로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4가지는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Product / Price / Promotion / Place

세상의 모든 벽을 허물다 O2O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세상의 모든 사물은 차례차례 가상세계로 자신을 옮겨갔다. 구글은 '가상현실속에 또하나의 지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만천하에 드러냈으며, ebay는 '이 세상에 우리가 팔지 않는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우리나라만해도 인터넷 쇼핑몰이 발달하면서 인터넷에서 구하지 못할 것이 없어졌으니 그들의 포부와 꿈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져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세상의 모든것이 인터넷으로 옮겨가더니, 이제는 현실의 모든것과 연결되어 '실재'하려 하고 있다. 

디지털로 마케팅하기 : 기본 2

 앞서 살펴봤던 내용은 디지털 마케팅분야에 대한 개요였다.
이번에는 간략하게 마케팅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데이터에 대한 개요를 알아 보려고 한다. 

5가지 일반적 온라인 비즈니스 목표
 일반적으로 온라인에서 행해지는 비즈니스는 5가지형태로 분류가 가능하다. 

디지털로 마케팅하기 : 기본 1

 디지털 마케팅은 현대사회에 들어 마케팅업계에 분 가장 큰 바람중 하나이다. 과거에 그러했듯, 새로운 매체가 등장할때마다 그 매체에 적응하기위해서 마케팅은 잠시 분리되어 마구 발전한다. 독자적으로 발전한 마케팅의 한 분야는, 다시 돌아가 융합된다. 앞서 TV마케팅이 존재했고, 라디오 마케팅이 존재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