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광고들

 광고는 마케팅에서 가장 창조적인 영역이다. 훌륭한 광고는 사람의 머릿속에 기억된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새로운 생각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새로운 생각을 갖기도, 제품정보를 얻기도한다. 광고는, 소비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1. 애플, 맥킨토시 광고(1984)

이 광고는 헐리웃 유명감독인 '리들리 스콧'이 제작했으며, 제작비는 영화한편보다 많았다고 한다.

 애플은 1984년 1월 24일 새로운 컴퓨터 맥킨토시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나온 애플의 광고는 조지오웰의 1984를 연상케 한다. 광고의 마지막에 조지오웰과 애플의 컴퓨터를 비교하며, 애플의 가치를 제시한다 "정보 민주주의." 


2. 나이키, Find your greatness

 한 아이가 거리를 도로를 계속 뛴다. 특별한 것은 없다. 광고문구 Find your greatness가 이 광고를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모두가 위대할 수 있다는 그들의 가치를 멋지게 표현했다.

3. 기네스, Not everything in Black & White make sense.

 기네스는 흑맥주의 대명사다. 한잔의 기네스를 마시는 것 만으로도 신사가 되는 듯한 느낌. 기네스가 가진 신사적 Black의 이미지를 흑백논리와 연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