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스트릿컬쳐
스케이트보드와 스트릿컬쳐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입니다. 흔히들 즐겨입는 스투시, 슈프림 등도 서핑보드, 스케이트 보드와 같은 보드문화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지요.
스케이트보드는 196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익스트림 스포츠 입니다. 서핑을 즐기던 이들이 잔잔한 파도에서 서핑을 즐길 수 없게 되자, 점차 뭍으로 올라오게 되 스케이트 보드로 발전하게 된것입니다.
문화이기 이전에 보드 또한 '탈 것' 이기 때문에 다양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데요, 주로 스케이트 보딩은 보드파크, 혹은 도시에서 자유로운 크루징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보드를 탈 수 있는 장소를 흔히들 '보드스팟'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이번에는 부산에 있는 '보드스팟'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부산 사직스팟
실제로 보드타기에 가장 좋은 환경이 갖추어 진 것으로 알려진 부산 사직구장 스팟.
다양한 경사와 평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유롭고 다양한 보딩이 가능한 장소입니다.
또한 부산사람들이 가장 자주 찾는 사직구장이기에 더욱 메리트가 있습니다.
This place is considered as a best place in Busan for boarding.
It's very famous for well-prepared environment for skateboarding.
you can freely enjoy many different courses including slopes and wide flatland.
2. 동백섬 스팟
해운대에서 야경-혹은 경치를 즐기기 가장 좋은 곳이기도 한 동백섬.
그다지 가파르지 않은 오르막과 경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아 보딩을 즐기곤 합니다.
3. 명륜동 스팟
명륜동 지하철역에서 나와 동래역까지 널찍한 스케이트장이 있는데요,
정확히는 인라인 스케이트장이지만 우레탄보드와 평평한 평지가 잘 어우러져 있어
다양한 트릭연습과 보딩이 용이한 좋은 장소입니다.
이외에도 부산에 많은 보드스팟이 있지만 가장 많이 이용되는 세곳을 언급해보았습니다. 아래에 부산 보드스팟지도를 참고하시어 다양한 곳에서 즐겁게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보더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타고싶은 곳이 바로 보드스팟"
Busan City Skate Boarding Spot.
출처 : BBF페이스북 |
댓글 없음:
댓글 쓰기